재외국민의 재산권행사
재외국민이라함은 외무부장관으로부터 이민허가를 받거나 재외공관에서 현지 이민허가를 받아 해외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을 말하며 이들이 대한민국에 체류하고 있는 경우 재외국민은 영주귀국을 하지 않는 한 주민등록을 할 수 없다.
따라서 주민등록증이나 주민등록등·초본을 발급받지 못하고 있어 제반 경제·사회활동에 지장을 받는
경우가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는 2000. 1.12.일 개정되어 시행되는중인 재외동포 출입국과 법적지위에관한 법률에 의하여 국내거소신고를 하면 국내거소신고증을 발급받아 사용한다.
거주사실을 확인하기 위하여 주민등록등·초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출입국에 관한 사실증명"(법무부발행)으로 대체 사용하고
신분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주민등록 등·초본이 필요한 경우에는 "재외국민등록등본"(재외공관발행)으로 대체 사용하며
본인여부를 확인하기 위하여 주민등록증의 제시가 필요한 경우에는 "교포여권" "이민을 위한 여권"
이나 "재외국민등록증"(재외공관발행)으로 대체 사용할 수 있다
주민등록번호의 기재가 필요한 경우는"교포(이민)여권 번호"나 "재외국민 등록증 번호"로 대체 사용할 수 있고
부동산 등기법 제40조에 부동산 이전신청시 주민등록등·초본이 필요한 경우에는"주민등록 말소자 등·초본"으로 대체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