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선택의 요소(要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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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_pink.gif 연령(年齡)

 

보험계약에 있어서 피보험체의 연령은 가장 객관적이고 일반적인 위험선택의 요소이다.

사람은 누구나 사망하게 되고 다만 시기가 불확정적인 바, 개인에 따른 생존연령의 차이는 있지만, 피보험체의 사망과 관련하여 가장 직접적이고 객관적 자료는 개인의 연령이다.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지난 26년동안 12.1세(98년 74.4세) 가 늘어났다.

 

참고사항 ---------------------------------------------------------------------

 

생활 습관만 고쳐도 남보다 20년은 더 산다

40대의 건강이 흔들리고 있다. 통계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 한해 2만여명이 40대에 사망했다. 특히 남성은 1백명 중 1명이 40~49세에 사망해 세계 최고수준을 보여주고 있다.이처럼 부실한 한국의 40대 건강은 뜻밖에도 6.25전쟁에서 비롯된다.

서울대 의대 내과 김정룡 명예교수는 "40대 남성의 사망원인 1위가 간염.간경변 등 간질환이며 3위가 간암인데 이는 한국전쟁 직후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태어난 40대가 어렸을 때 B형 및 C형 간염바이러스에 집단적으로 감염됐기 때문" 이라고 해석했다.

 

40대 사망원인 9위를 차지하는 당뇨도 마찬가지다.

삼성제일병원 내과 민헌기 박사는 "전쟁 직후 영양결핍으로 미숙한 췌장을 갖고 태어난 40대가 나이들어 갑자기 영양과잉 상태에 빠지면서 넘쳐나는 혈당을 주체하지 못해 당뇨가 발생한다" 고 밝혔다.

40대 특유의 스트레스도 건강을 해치는 요인이다.

'낀 세대' 란 표현대로 이미 기반을 닦은 50대와 외국어와 컴퓨터로 무장한 30대 사이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숙자의 절반을 40대가 차지하는 현실이 오늘날 40대의 비극을 여실히 보여준다.

무병장수의 최대 관문은 40대를 어떻게 보내느냐에 달려 있다.

유전적으로 취약한 사람은 대개 40대 이전에 사망하며 40대에 확실하게 건강을 다진 사람은 평균수명이상으로 건강하게 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포인트는 유전보다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 미국의 의학잡지 NEJM이 최근 4만4천여명의 쌍둥이를 대상으로 암의 유전경향을 분석한 결과 모든 암은 유전보다환경이 중요한 것으로 밝혀졌다.

 

가장 유전경향이 큰 전립선암도 유전자의 영향은 42%에 불과했다. 똑같은 유전자를 지닌 쌍둥이도 생활습관 등 환경에 따라 암의 발생률에 큰 차이가 나타났다. 따라서 한국의 40대가 전쟁이라는 열악한 여건 속에서 태어났지만 노력 여하에 따라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대 의대 가정의학과 조비룡 교수는 "금연과 운동 등 기본적인 건강관리에 얼마나 충실했느냐에 따라 평균수명이 20년 이상 차이가 난다" 며 40대가 지켜야 할 단계적 건강관리 요령을 제시했다.

 

우선 건강에 대한 섣부른 낙관은 금물이다. 한국갤럽과 내나이닷컴이 40대 3백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평균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이 75%를 차지했다.눈여겨봐야 할 것은 남녀의 건강에 대한 인식차로, 여성에 비해 평균수명이 7년이나 짧은 남성은 84%가 평균수명까지 살 수 있다고 답한 반면 여성은 66%에 그쳤다.지난해 40대 사망자도 남성은 1만5천여명인 반면 여성은 4천8백여명에 불과해 남성이 여성보다 3배나 됐다.

 

여성이 남성보다 건강에 해로운 흡연.음주를 덜하기도 하지만 아픈 것에 민감한 여성 특유의 심성이 건강에 유리하게 작용한다는 것이다. 서울대 보건대학원 김정순 교수는 "여성은 남성보다 사소한 증상도 간과하지 않고 병원을 찾는 경향이 있으며 이것이 결과적으로 암과 같은 성인병의 조기발견에 도움을 준다" 고 설명했다.

 

그렇다고 무작정 병원을 찾아 비싼 종합검진을 받을 필요는 없다. 질병별로 위험요인을 찾아 선택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이 때 필요한 것이 위험요인을 갖고 있는 사람이 갖고 있지 않은 사람보다 특정질병에 걸릴 확률이 얼마나 높은지를 산출하는 상대위험도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안윤옥 교수는 "불에 탄 고기류를 좋아하는 사람은 위암의 상대위험도가 6배, 짠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은 10배" 라고 말했다.

 

중요한 사실은 질병의 확률이 합의 원칙이 아닌 곱의 원칙을 따르는 경향이 있다는 것. 예컨대 불에 탄 고기와 짠 음식을 즐겨 먹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위암에 걸릴 확률이 16배가 아니라 60배에 이른다는 것이다.

 

자신의 생활 속에서 위험요인을 찾아내 없애고 이것이 여의치 않으면 검진을 통해 조기발견하는 것이 40대 건강을 지키는 최선의 방안이란 결론이다. 

 

dia_pink.gif 성별(性別)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73.5세라고 한다. 여자의 평균수명은 77.4세고 남자의 평균수명은 여자의 평균 수명보다 7.9년이나 적은 69.5세라고 한다.

 

참고사항 ①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 ---------------------------------

 

여성호르몬이 남성호르몬보다 수명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가설이 제기돼왔다. 실제로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은 심장병, 뇌졸중, 치매, 골다공증을 예방해주고 혈중 지질을 낮춰주는데 유익한 작용을 하고면역기능을 향상시킨다. 반면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은 이런 이점이 전혀 없으며 공격적이고 날카로운 성격을 부각시켜 스트레스를 가중시킨다.

 

남자는 위험한 일을 많이 한다. 운전을 하거나 싸움을 하거나 군대에 가거나 육체적으로 여자보다 강도 높은 일을 하는 등의 과정에서 위험한 상황에 더 자주 노출되며 몸을 무리하게 사용하다가 인체가손상당하기 쉽다. 음주, 흡연을 여성보다 많이 하는 것도 수명단축에 지대한 요인이 된다. 이 때문에 폐암, 간암, 심근경색, 호흡기질환, 성인병 등에 더 잘 걸리게 된다. 또 젊었을때 예쁜 여자를 쟁취하기 위한 짝짓기 과정도 매우 치열해서 수명을 단축하는 요인이 된다고 한다.

 

남성이 불리한 것은 유전병에서도 나타난다. 여성의 염색체조합은 XX,남성의 염색체조합은 XY다. 여성은 X염색체 두개에 이들 질환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있어야 하나 남자는 유전자가 X염색체 한개에만 있어도 걸린다. 이에 따라 색맹, 혈우병 같은 유전병의 유전자는 성염색체인 X염색체 위에 놓이기만 하면 유전병을 초래하게 된다. 색맹의 경우 남자가 8%인데 반해 여자는 0.5%에 불과하다.

 

여성은 태반이 아들에게로 색맹유전자를 넘겨주는 것이다. 웬만큼 아프면 병원을 찾지 않는 남자들의 속성도 수명을 단축시킨다고 한다. 여자는 통증에 대한 감수성이 클뿐만 아니라 본인은 물론 자식이나 남편이 아프면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책을 모색한다. 그러나 남자는 웬만하면 참고 건강의 모든 것을 스스로 해결하려 하기보다는 아내에게 의지하려는 속성이 있다. 이 때문에 병을 키우고 나중에 손쓰려면 너무 늦은 상황에 빠진다고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여성이 오래 사는 이유는 세상의 모든 불편부당함, 폭력, 대립, 갈등을 모두 껴안아서 삭이는 평화주의적 심성을 가졌다는 것이 남성과 다른 점일 것이다.

 

참고사항② 남자여자의 신체이야기-----------------------------------------

한국경제신문 의학, 건강 전문기자(정종호)가 제공하는 건강상식  

 

dia_pink.gif 남녀와 질병차

 

(1) 암 : 술, 담배를 많이 하는 남성은 여성보다 위암은 2배,폐암은 6배,식도암은 10배나 잘 걸린다. 이밖에 남자는 간암, 후두암, 방광암, 췌장암, 악성림프종이 여성보다 훨씬 많이 생긴다. 그런데 똑같이 담배를 피워도 여성은 남성보다 폐암에 걸릴 위험이 20∼70%가 높다. 또 생식기의 차이로 자궁경부암과 난소암은 여성에게,전립선암, 고환암은 남자에게만 생긴다. 여자는 유방암이 훨씬 많을수 밖에 없는데 남자에게 생기는 유방암은 거의 60세가 넘어야 나타난다.

 

(2) 성병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성병에 걸릴 위험이 2배로 높다. 에이즈에 걸릴 위험은 10배다. 남자는 생식기가 외부로 드러나 있는 반면 여자는 생식기가 복부에 묻혀있고 성기의 점막이 약해 세균과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쉽다. 특히 여자는 트리코모나스, 칸디다 같은 진균에 감염되기 쉬운 반면 남자는 음낭이 가로 막아 사타구니에 공기가 잘 통하지 않으므로 완선이 잘 생긴다. 또 여자는 요도가 짧고 대소변을 본후 닦는 과정에서 뒤쪽에서 앞쪽으로 할 경우 요도감염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3) 류머티스 관절염 : 류머티스관절염은 여성이 남성보다 3배 가량 많지만 강직성 척추염은 반대로 남성이 3배나 많다. 류머티스관절염처럼 자기 몸의 일부를 항원으로 인식한 나머지 과다하게 항체가 생겨 이것이 자기 몸을 공격하는 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고 한다. 여성에게는 류머티스관절염을 비롯, 루푸스(전신성 홍반성 낭창), 갑상선질환, 베체트병, 다발성경화증과 같은 자가면역질환이 잘 생긴다.4명중 3명꼴로 여자다. 이는 여성호르몬과 관련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호르몬이 인체면역체계에 작용,자가면역질환을 유발하는 숨은 고리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4) 골다공증 : 골다공증환자의 80%가 여성일 정도로 여성은 남성보다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4배나 높다. 남자의 뼈는 여자보다 굵어서 골량이 많을 뿐만 아니라 뼈가 소실되는 속도에 있어서도 남자가 여자보다 느리다. 게다가 여자는 골반이 넓고 무릎인대가 사소한 충격에도 손상당하기 쉬우므로 넘어질 경우 골절의 위험이 높다.

 

(5) 심장병 : 남성호르몬은 몸에 이로운 HDL-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몸에 나쁜 L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킨다. 반면 여성호르몬은 HDL-콜레스테롤을 증가시키고 LDL-콜레스테롤을 줄인다.

콜레스테롤은 심장병 발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이 때문에 남성들은 심장병에 걸리기 쉽다. 흥미로운 것은 한차례 심장마비가 나타난 경우 1년후에 두번째 심장마비가 나타날 가능성은 여성이 남성보다 훨씬 높다.

 

(6) 우울증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우울증에 걸릴 위험이 2∼3배 높다. 여성은 마음에 화가 나는 것을 잘 뱉어내지 못하기도 하지만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이 적게 분비되는 것도 원인의 하나다. 특히 세로토닌의 분비량은 여성호르몬의 양에 따라 변하므로 생리주기를 타는 여성은 감정의 기복이 심할 수 밖에 없다. 이밖에 여성은 거식증, 노이로제와 같은 신경성질환에도 잘 걸린다.

 

(7) 소화기질환 : 여성의 타액과 남성의 타액은 화학적으로 다르다고 한다. 남성의 타액에는 강력한 효소가 함유돼 소화능력이 높다. 이로 인해 여성들은 변비에 걸릴 확률이 3배,장질환은 2배나 남자보다 높다. 또 여성은 신경이 예민해 소화불량,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에 훨씬 걸리기 쉽다.

 

(8) 기타 : 남성은 남성호르몬이 두피에 작용함으로써 탈모가 잘 일어난다. 이를 갈거나 칫솔질을 잘못해 치아의 윗부분이 잘 닳은 치경부 마모증이 생기기 쉽다. 이밖에 남성은 여성보다 외상성 망막박리증, 신증후군, 통풍 등에 걸리기 쉽다. 여성은 남자보다 안구의 크기가 작고 눈에서 코로 눈물이 흘러내려가는 비루관이 좁기 때문에 안과질환이 많다. 폐쇄각녹내장, 비루관폐쇄증, 안구건조증 등이다.

 

이밖에 여성은 예민하고 출산을 하게 되며 영양대사능력이 떨어지고 잇몸, 턱관절 조직이 약해 턱관절장애, 편두통, 요실금, 구내염, 치은염, 척추측만증, 철결핍성빈혈, 담석증 등에 걸리기 쉽다.

 

 

dia_pink.gif 건강상태

 

피보험자의 건강상태는 생명보험에 있어 직접 생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과거의 병력과 현재의 건강상태 즉 기왕증와 현증은 생명보험회사는 면밀히 조사하여야 한다.  

 

▒ 기왕증과 현증

▒ 신체이상. 장애 ,지병 등

▒ 가족(혈족)력

▒ 개인력 등이 있다.

  

dia_pink.gif 직업

 

피보험자의 직업은 생명보험사업에 있어서 질병 못지 않게 계약선택시 고려하여야 할 주요요소이다.보험회사는 통계상으로 보아 직업별로 위험등급을 분류하고 그에 따라 최고보장한도를 제한해 놓고있는 것이 일반적인 바, 생명보험회사에서 통계적으로 분류한 위험등급을 보면

 

거절직종(보험회사에서 피보험체로 선택하지 않는 직종)

전쟁지역거주자/해외등반예정자/열대·한대 등 미개척지 탐험대 등

 

위험이 아주 많은 직업(일반적으로 최고 지급금액 3천만원정도 )

연근해어업종사자,원양어선,벌채 벌목 운반적재원,해녀,선박건조 수리 해체공, 고압전선가설 수리취급자,철근 철골 건축구조물 설치 해체공, 비계공, 거푸집조집동, 지붕잇기공 폭발물 인화물 수송차량운전자,각종 상업용선반 선원, 헬기 등 경비행기 승무원, 굴뚝 건물외벽 등 고소청소업자, 도로 및 주택가 청소원,스턴트맨, 잠수부, 남자무직(15세-55세), 35세 이하 오토바이운전자 등

 

직업적 위험이 다소 큰 업종(일반적으로 최고 지급금액 1억원 정도)

특수부대군인(UDT.해병,공수,공정: 단 영관급이상은 제외), 맹수 사육사 및 조련사, 석공(석수), 절단공,페인트공,미장공,벽돌공,시멘트공,주택조립공, 곡예사,차력사,택시운전사,해난구조원, 36세 이상오토바이운전자 등  

 

직업적 위험이 다소 있는 업종(일반적으로 최고 지급금액 3억원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