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보험회사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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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_pink.gif 보험회사의 이익과 재무상태를 고려

 

최근 금융구조조정 등으로 퇴출된 생명보험회사가 여러 곳 있었다. 생명보험회사는 보험료로 지급받은 금액을 보험업법 등에서 정하고 있는 방법으로 재산운용을 성실히 하여 보험사고가 발생한 경우 신속히 이를 계약자측(수익자)에 지급하여야 한다.  

 

그러나 재무상태가 좋지 않은 보험사는 지불능력 또는 보험금 지급의 신뢰성에서 문제가 있고, 보험회사가 영업정지 또는 파산시에는 불측의 손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신중히 선택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우리 나라의 경우에는 현재까지는 공기관의  적극적인 개입으로 보험회사의 지급불능으로 계약자들에게 피해를 준 경우는 거의 없다. 그러나 향후에는 당해 보험회사의 재무상태는 보험회사의 선택기준중 매우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생각되어 져야 한다.

 

dia_pink.gif 보험계약과 관련하여 부가 서비스를 고려

 

보험계약은 일반 금융관련 계약보다 월등히 장기(長期)의 계약이고, 주소이동 기타 보험료 납입, 분할보험금의 지급절차, 계약사항 변경절차에서 계약자 측의 입장을 진심으로 받아 들일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하는 것은 고객에게 상당히 중요한 일이다. 아울러 생명보험회사는 대체로 가계자금대출 등을 실시하므로 보험계약 특히 장기계약자에게 상당한 매리트를 부여하는 회사를 잘 선택하는 것도 고려해 볼 일이다.

 

dia_pink.gif 보험료도 회사간에 다소 차이가 있다.

 

생명보험의 경우 동일유형의 보험상품에 대한  보험료는 큰 차이는 없다.  보험료는 예정사망율, 예정이율, 예정사업비율에 의하여 결정되는 바, 사망률은 가입자 중에서 기간별 경험통계에 의존한다. 대부분의 회사들은 같은 생명표를 사용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예정사망률의 보험료 산정의 기초는 같지만, 회사별로 사망율의 경험치는 서로 다를 수 있고 이는 어느 정도  위험인수의 노-하우가 많은 회사가 있는 반면 그렇지 못한 회사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정이율은 미래의 보험금 지급을 현재의 보험료 수입과 일치시키기 위하여 사용하는 금리인 바,수입보험료를 안정적이고 수익성있는 곳에 투자하여 높은 수익률을 구가하는 회사와 부실한 자산운용으로 투자수익률이 형편없는 회사을 선택하는 것 하고는 많은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예정사업비율은 보험계약을 체결하는 신계약비, 계약을 유지하는 유지비, 보험료를 받는 수금비로 인한 부분인 바, 예정사업비용은 생명보험의 경우 대략 영업보험료(실제로 계약자들이 내는 보험료)의 30% 안팎이다.

 

사업비는 보험회사의 경영효율성과 규모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는 부분이다. 물론 사업비율이 낮은 것이 바람직하지만 비효율적 사업수행으로 사업비가 초과집행되는 경우도 왕왕 존재한다.